칭찬합니다
방성준 선생님을 칭찬합니다2025-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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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혜정 | ||
23년 가을부터 몇번의 등록마감으로 아쉬운 마음으로 뒤돌아서기를 몆번만에 겨울 새벽 5시 현장등록으로겨우 등록하여 금촌수영장 입성에 쾌재를 불렀던 날이 떠오릅니다 찬바람을 뚫고 수영장으로 오는 발걸음은 가볍고 기대 되는 날이였지요 그렇게 방성준 선생님과의 만남이 저를 수영을 잘 하고 싶고, 평생 계속 하고 싶은 열망을 솟구치게 해 준 분이라 행운인 것 같습니다 방성준선생님의 지도를 받은 1년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하고자하는 욕심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힘으로도 아니고 물의 저항의 이겨가며 여러가지 영법을 할수 있을때까지 반복 연습으로 몸이 기억할수 있도록 세련되고 우아한 자세, 자연스러운 자세로 지도하심이 선한 눈빛에서 부드러움 속에 강인한 열정이 느꼈으며 몆번이라도 이해를 못 하면 멋진 자세로 시범을 보여주시고 수영 지도에 진심인것을 읽었기에 칭찬합니다 체력이 받쳐주질 않아 이론적으로 이해는 되는데 몸이 제각기 움직이는 몸치라 물과 싸움, 물의 저항과 나와의 싸움에서 승전고를 울릴려고 애 쓰고 있는 진행형입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낮, 밤을 가리지 않고 수영장에 출근도장찍고 몸이 기억할수 있도록 기억의 저장고를 채우고 있는중입니다 지치고 숨이 턱에 차고 힘이 들때 포기라는 단어가 눈 앞에 아른거릴마다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격려를 해 주신 방성준 선생님과 같은 반 수친들 덕분에 1년의 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 만나면 반갑고 웃으면서 수업을 하시는 방성준선생님과 수친들과 수업은 기다리는 날이였어요 수업이 끝날때면 체력이 따라주지 않아 힘들지만 재밌다는 말을 하면 선생님은 재밌으면 되었어요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세상사 모든것은 즐기면서하는 사람은 이길수 없듯이 즐거운 마음을 가지면서 선생님의 격이 있고 고급지며 우아하게 멋있게 때로는 나비같은 수영을 손끝하나 발끝하나 다 배우고 몸이 기억할수 있도록 나날이 발전되는 저의 모습을 그리며 오늘도 행복한 수영할께요 1년간 지도와 격려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개인 레슨으로 지도와 편달 부탁드립니다 금촌다목적체육관 소속의 보이는 자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시는 모든 직원분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합니다 금촌다목적수영장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방성준 선생님을 만나서 감사합니다 같은 반 수친들을 만나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수영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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